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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데일리] 한글 가르치는 외국학교 2년새 274개 늘어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3/10/09
한글 가르치는 외국학교 2년새 274개 늘어
입력시간 | 2013.10.09 07:40 | 양승준 기자 kra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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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도 약 1.5배 증가
K팝 등 한류 열풍 덕
[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한글을 제2외국어 등으로 가르치는 외국학교가 2년 사이 274곳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민주당)에 따르면 한글을 제2외국어나 외국어로 가르치는 나라는 2010년 21개국에서 2012년 23개국으로 증가했다.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 학생 수는 크게 뛰었다. 2010년 3만 9435명에서 2012년 7만 6377명으로 많아졌다.

한글을 배우는 학생이 가장 많은 나라는 태국으로 조사됐다. 태국 학생들은 지난해만 2만 3256명이 한글을 배웠다.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 전체 학생 중 약 30% 수준이다. 태국의 뒤는 일본(1만 2075명)이 이었다. 미국(9478명)과 우즈베키스탄(8305명)이 그 다음으로 많았다. 이는 모두 교육부 자료에 바탕을 둔 조사다.

한글의 해외 보급이 늘고 있는 것은 K팝 등 한류 열풍이 도움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글에까지 이어져서다. 윤 의원은 “이는 한글의 우수성과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의미를 뒀다. 더불어 “한글 전문교원 양성, 한글표준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한글교육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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